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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서관(그림베스트)]
순천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독서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음 달부터 「찾아가는 버스도서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작년 10월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버스도서관」는 서면 배들 주공아파트, 가곡 참샘마을 휴먼시아, 연향 부영 12차 아파트를 찾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달, 연향 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2월부터 운영을 재개 한 「찾아가는 버스도서관」는 한 곳에서 최단 1개월에서 최장 2개월까지 주차하여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평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7시까지며,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버스도서관」는 도서대출 및 차량 내 열람은 물론 책읽어주기, 멀티동화 상영, 영화 상영 등의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활동, 독서지도, 그림책 읽어주기 교육, 진로지도 등의 특별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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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서관 (명화감상)]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찾아가는 버스도서관을 통해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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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21: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