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이뉴스(주)․호남연감사(대표 강대의)에서는 오는 9일 광주 히딩크호텔에서 대표․회장취임식 및 28개 지역(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본부장임명식을 갖고 호남연감의 지난 52년을 회고하며 새로운 도약을 향한 출발을 선언한다.
이데이뉴스(주)는 2005년 문광부에 등록한 이후 인터넷뉴스매체에 이미 널리 알려진 디지털 인터넷신문으로 조직의 혁신적 새 경영기법으로 진정한 언론의 새 위상을 이데이뉴스(edaynews)는 온-오프라인상에 정립한다는 것.
강대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정의와 윤리에 위배되는 모든 비리를 성역 없이 파헤쳐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부정과 불법행위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진실의 거울’이 될 것을 천명하며
“제일 먼저 동서화합의 대변자로‘화해와 협력시대’가 열리도록 통일을 향한 선구적 역할을 다짐하고,
둘째 성역 없는 편집으로‘바른 비판’과‘참여정신’으로 국가발전의 향도 역할을 다짐하고,
셋째‘메세나 운동’을 선도해 문화 ․ 예술 창달에 앞장서 문화 ․ 예술의 ‘세계화’에 전력하며 인터넷뉴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민주주의의 도약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종택회장은 전광주일보사회장으로 언론계에 이미 알려진 인물로 언론에 대한 쓴소리와 거침없는 정도경영으로 이데이뉴스(주)․호남연감뿐 아니라 전국 언론사에도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데이뉴스(주)․호남연감사는 각지역본부장의 인선을 매듭짓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동에 가장 크게 비중을 두고 운영하며 곧바로 2014년 호남연감 및 호남인물 명감 편찬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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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13: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