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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해예방 안전교육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 및 취업 취약계층으로 재해예방 안전지도와 교육을 통해 산업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안영준 차장을 초청, 연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현장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