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시자(지사장 이우기)는 지난 12월 10일(월) 14:00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32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의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된 것이며, 관내 저소득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우기 광양지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성금을 기탁 하게 되었다.”며,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는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토지측량 또는 국토정보와 관련하여 재능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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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20: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