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에서는 지난 2018년 12월 27일(목) 11:00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백미(20kg) 400포대(2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곳, 맞춤형복지팀 5곳, 홀몸어르신을 관리하고 있는 사회복지과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행사에 참석한 여수광양항만공사 차민식 사장은 “연말을 맞아 평소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을 우리 여수광양항만공사에 초청해 매우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우리의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평소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 전달되는 쌀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같은 공기업이 우리 지역에 있는 다는 것이 매우 감사한 일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는 여수지역에 백미 400포도 함께 전달하여 여수지역 지역아동센터 40여 곳에 배부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