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사업 15종 32억 8,000만원 심의 확정 의결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30일 군청 흥양홀에서 수산조정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도 해양수산사업 확정심의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다목적 인양기 ▴어업용 기자재 보관창고, ▴다기능 부잔교, 어업인의 소득사업인 ▴친환경 기관.장비대체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수산물 소형저온저장시설 ▴선상집하장시설▴불가사리 구제 ▴양식어장 정화사업 등 15종의 안건에 대한 심의결과, 2019년도 해양수산사업 15종 32억 8,000만원을 확정 의결했다.
 
또한, 해양수산 정책사업으로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유휴수면활용 유망품종 양식과, 미활용 해조류 자원화시설, 수산물 포장제보급, 자원조성을 위한 다양한 어종의 수산종묘 방류,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해양쓰레기정화 사업, 유해 해적생물인 적조.해파리구제, 어선.어구 감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머물고 싶고 소득 높은 어촌기반시설의 어촌뉴딜사업 및 어항시설 도서개발사업과 체험 ․ 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도 병행 추진할 것을 중점 논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