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화재예방 등 역할 수행 -
 
□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25일 소회의실에서 안전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화재예방 등을 위해 화양면 대옥마을 박애자 이장을 우리 마을 안전지킴이‘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 이번 위촉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조치로서 마을단위 자율안전관리 지도요원으로 지정하여 소방안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화재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명예소방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전선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및 홍보활동과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활용을 통한 화재 초기대응업무을 수행하여 지역주민 안전문화 선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김재출 예방안전과장은“이제 명예소방관으로서 맡은바 역할을 다하여 지역의 화재예방과 취약계층의 안전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