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광양시홍보대사_위촉(강석태_광양국제문화교류회_회장_)
광양시는 지난 12월 9일(금) (사)광양국제문화교류회 강석태 회장을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강석태 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은 강회장이 국제문화와 관광에 대한 전문가로서 지식과 경륜, 인적 네트웍을 보유하고 있어 동북아 자유무역도시로 발전해 가려는 광양시의 국제문화 교류 및 관광객 유치 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강회장은 영문학 전공후 영어 교사로 재직하였고 한국관광공사 훈련원 강사로 활동하다 미국으로 이주한 뒤 미국 뉴저지주 한인회장, 뉴저지주 대법원 배심원・예산위원회 위원을 비롯 뉴욕주 한인회 이사, 김대중 대통령 후보 미국 동북부 후원회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인적 네트웍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회장은 2004년 귀국후 광양에 정착하여 새삶교육문화원을 창설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시민단체 활동과 함께 국제교류 및 관광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을 꾸준히 해 왔으며 최근에는 (사)광양국제문화교류회를 창설함으로써 광양시의 본격적인 국제문화교류출발의 산파역을 한바 있다.
한편, 광양시는 현재 예술, 스포츠 등 각계 분야의 저명인사 9명을 홍보대사로 기 위촉한바 있고 향후에도 적정한 저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 광양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 마케팅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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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0 08: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