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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20종사자%20볼링대회사진
광양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황찬우)는 광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유화영)과 공동으로 지난 18일 중마동 동광양볼링장에서 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볼링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열렸으며,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클라이언트가 행복하다.”는 케치프레이즈 아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주민생활지원과장(서복심)과 사회복지과장(박말례)은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수도 광양 만들기를 위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하면서 행사의 즐거운 진행을 위해 경품을 지원했다.
광양시사회복지사협회는 2009년 9월 출범하여 116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사업 홍보 및 조사연구, 회원의 교육 및 권익증진과 친목도모, 국내외관련 전문가 교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황찬우 회장은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광양시 사회복지사협회는 볼링대회뿐만 아니라 등산 및 독서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활성화 하겠다.”라며 “광양의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공공과 민간이 적극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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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12: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