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80은 시작이다. 동여수노인복지관 팔순잔치 성대

팔순잔치4
올해로 팔순을 맞는 어르신들의 축하행사가 동여수노인복지관 개관이래 처음으로 열렸다.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정금칠) 은 지난 3월 26일 일평균 250여명의 이용어르신 가운데 올해 1사분기로 팔순에 이르신 어르신 7명을 선발, ‘백세시대 80은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팔순 잔치를 열어 이용하시는 어르신 모두와 함께 축하했다.
복지관은 이날 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꽃바구니와 선물전달, 축하 케익 절단,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용 어르신 전체에게는 효도급식을 제공했다.
팔순잔치는 복지관 이용어르신들의 평균연령을 감안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어르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분기별로 해당 어르신들을 선발해 축하해드릴 예정이다.
정금칠 동여수노인복지관장은 “시작 초반이라 다소의 미흡한 점이 있지만 향후 기업의 사회공헌팀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내실을 기하는 한편, 이용어르신 모두가 함께하는 축하잔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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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11: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