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살립니다.

noname01
□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향상을 위해 일반 탐방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심폐소생술 상설 체험장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 최근 국립공원에서 심장돌연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전 직원 대상으로 상반기 심폐소생술 교육을 완료 하였으며, 공원 탐방 시 예견치 않은 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 배양의 하나로 운영할 계획이다.
□ 이번, 상설 체험장은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대피소와 탐방안내소에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제세동기를 설치 운영하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 실습 위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지리산국립공원 최대성 탐방시설과장은 ‟심폐소생술 상설 체험장인 만큼 많은 탐방객이 찾아와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확대하여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ˮ 말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7-17 05: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