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추석맞이 나눔 릴레이 이어져...
떡나눔행사1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각 직능단체·기관 들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행복나눔 기부릴레이가 펼쳐져 지역사회에 훈훈하고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남동부전기안전공사(대표:김성주)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계층2세대 위문금 20만원을 기탁 하였고, 순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장세윤)에서도 취약계층 2세대에게 5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순천로타리클럽(회장: 김대희)는 복지사각지대 총 6가구 15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후원품을 기탁 하였으며, 웃장번영회(회장: 소영기)에서는 80만원 라면 30박스를 후원해주셨고, 동부교회에서는 백미20키로 20포를 기탁하여 마중물보장협의체 회원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중앙동장은 “올해 행복동으로 지정되어 관내 직능단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보살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릴레이활동을 통해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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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09: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