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 대표 특화작물로 표고버섯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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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박흥수)는 2015년 7월 30일(목) 여주시 관내 표고버섯 재배 임가의 연구모임인 “여주시 표고버섯 연구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표고버섯을 여주시의 대표 특화작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 연구회는 자조조직으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와 재배기술 정보교환, 과학적인 재배기술 도입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지역사회를 개발하고 공동구매, 공동판매, 유통개선을 통하여 회원의 소득증대와 복리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여주시청, 여주시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의안으로 회칙제정 및 임원선출(회장 최복식(산북농원 대표), 총무 박수일(자연을 담은 박수일 표고버섯 대표), 감사 신민용(하림표고 대표), 이성종(여내울농장 대표), 간사 이형근)이 의결 되었으며
□ 회장에 취임한 최복식 회장은 부족하지만 산림버섯연구센터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인 연구회 활동으로 안정적인 고품질 표고생산을 도모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여주의 대표적인 특화작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다짐했다.
□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박흥수)는 표고재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귀농귀촌 활성화에 부흥하고 무분별한 수입배지 표고재배에 대응하여 표고재배 기술교육, 학술모임, 선진지 견학, 신품종 실증시험을 통해 우수품종 육성과 신기술을 전파하고
□ 표고생산자의 역량을 강화시켜 재배임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표고버섯이 여주시의 명품 특산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회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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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1 08: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