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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특강3강(고미숙작가)
- <자존>, <소통과 인생>, <고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 -
광양시립도서관은 8월 5일, 2015 올해의 책 주제특강 마지막 강연으로 고전평론가이자, 공부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인문의역학연구소 <감이당> 연구원인 고미숙 작가와 함께 했다.
이번 강연은 올해의 책인 「여덟 단어」의 깊이 있는 이해와 사유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 고미숙 작가는 ‘인문학 고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고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며, 생활 속 고전읽기는 삶의 이유와 목적을 찾게 해주고 좋은 삶으로 인도해주는 가치 있는 일임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시작된 ‘2015 올해의 책 주제특강’은 1강 국제정신분석가 이무석 교수의 <자존>편, 2강 주철환 교수의 <소통과 인생>편을 거쳐, 3강인 고미숙 작가의 <고전>편을 끝으로 200여 명의 시민들의 큰 호응과 공감 속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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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06: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