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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展이 오는 3일 29일간의 전시를 마치고 순천만국가정원 나눔숲에서 시상식과 함께 폐막행사를 개최한다.
한평정원 디자인展은 전시기간동안 약 50만명이 다녀가 시민과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이 좋았다.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은 지난 6월부터 작품공모를 시작해 147개 팀의 디자인을 접수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친 작가부 10팀, 학생부 25팀, 일반부 25팀의 총 60팀 정원 작품을 나눔숲에 조성하고 9월 5일 관람객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이번 디자인전의 우수작은 대상(행정자치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최우수상(도지사상) 우수상, 장려상(순천시장상) 등 상훈 수여와 함께 총 5,000여 만원에 달하는 상금과 부상이 입상자들에게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평정원 디자인전을 통해 정원문화의 붐을 조성하고 정원산업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15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의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정원산업과(☎061-749-27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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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10: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