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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전달%20참여자%20단체%20사진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정금칠)은 2월 19일 오전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지역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감만족 희망밥차 운영 2주년 기념식에서 Charity 십시일반 클럽 활성화 캠페인 선포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Charity 십시일반 클럽 후원 캠페인은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인 후원을 6개월 동안 유지할 때 회원으로 등록되며 십시일반 클럽 회원임을 인증하는 현판을 게첨하게 된다.
대상은 여수지역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자영업자, 동호회 등 정기적인 후원을 하는 모든 단체들이다.
복지관은 이 날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 십시일반 클럽 가입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10개 기관단체를 선정해 Charity 십시일반 클럽 현판을 전달했다.
초기 십시일반 클럽 회원이 된 기업과 단체는 ㈜한화여수사업장을 비롯해 여천NCC(주), ㈜와이엔텍, (유)대영중공업, (유)동진오양상사, ㈜세윤선박, 자산어보, 나래식품, 한려간호학원, 명진식품 등 모두 10곳이다.
복지관은 이들 기관단체 회사를 홈페이지에 별도로 홍보하는 한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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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08: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