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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와 함께 29일까지 3일간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첫 날인 27일에는 금호동 백운아트홀 앞 도로변에서 공무원, 지역 상공인단체, 사회단체, 새마을단체, 여성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각종 모임과 행사가 있을 경우 지역 업소를 이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명절 선물은 지역 농·특산품을 이용해 줄 것과 광양사랑상품권 카드 이용, 전통시장 애용 등을 당부했다.
앞으로 시는 28일 중마동 광양 컨부두 사거리, 29일는 광양읍 인동로타리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사회단체, 기업체 등 전 시민들의 동참을 위해 연중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성배 지역경제팀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 시민들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하면 언젠가는 지역실물경제가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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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09: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