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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한섬지포스터완성(웹용)
□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지리산둘레길, 섬진강길, 남해바래길, 바다백리길 등 산과 강, 바다를 이어주는 한섬지 천리길을 걸으며 주변 명소를 탐방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에 대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지역 주민가이드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2014년부터 시작한 한섬지 천리길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영호남의 문화가 공존하는 한려해상, 섬진강, 지리산권의 기존 걷는 길을 연결한 화합과 소통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심볼마크>
□ 4월 2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4월 30일 부터는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하여 10월까지 총 10회가 운영 될 예정이며 운영코스는 지리산둘레길 6개 구간, 남해바래길 2개 구간, 통영 바다백리길 2개 구간 등 총 10개 구간이다.
□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방법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 북부)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로 프로그램 운영일 10일 전까지 전화예약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최기호 자원보전과장은 ‘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영호남의 대표적인 길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많은 탐방객이 한섬지 천리길을 참여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을 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의 모범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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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09: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