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순천시청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2.24 (월요일) 08:23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순천만랜드 조성 사업은 이렇습니다.
2016-05-18 오후 7:58:03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05.18_순천만랜드_생태체험모형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540만명을 넘어서 순천은 자연과 생태 관광의 1번지가 됐다.

    시는 54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관광객을 실질적인 주민 행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경제와 연계되어야 한다며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야간개장, 야시장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5월 황금연휴인 4일동안 37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자연과 생태로 힐링의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머물러서는 안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순천은 아직 여름과 겨울이 비수기이며 야간 볼거리 등 한계를 가지고 있어 사계절,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문화가 절실하다.

    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머무르게 하고 도심과 연계하여 사계절 자연과 생태로 힐링하면서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계속된 토론과 고민을 거듭했다.

    이에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에 1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거대한 식물원을 2020년까지 설립한다는 민간사업 계획이 나왔다.

    이 사업은 ‘순천만랜드’라는 테마공원으로 바이오돔 형태의 생태환경관과 곤충생태관, 조류 생태관 등을 조성하고 연구기능을 수행할 에코에듀 센터를 설치해 생태환경 연구와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다.

    365일 생태환경을 체험학습 하면서 순천만을 이해하는 생태테마파크로 순천만 전체를 보여줄 수 있는 함축적 생태환경, 재미있는 체험으로 배우는 교육적 체험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순천만랜드 조성으로 여름과 겨울은 물론 야간에도 즐겨찾는 명소가 되고 전국 청소년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24일 전라남도와 민간사업자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 MOA 합의각서를 계획으로 실무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업 예정지 일원의 거래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부동산 투기를 예방하고자 순천만랜드 조성사업 예정지와 일원을 전라남도에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신청하여 2021년 5월 11일까지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비전과 맞는 생태 관련 사업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사계절 찾아오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투자유치 관련 조례에 따라 행정적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업 추진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면 추진방향과 컨셉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랜드 사업은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이 천년의 곳간으로 자리잡고, 생태와 자연으로 즐거운 도시로 실질적인 지역경제와 연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의회 등이 상생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경제진흥과 투자유치담당 749-5489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6-05-18 19:58 송고
    순천만랜드 조성 사업은 이렇습니다.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