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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보건대학교(총장 이성웅)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시가 제안한 건강도시 광양만들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6일 광양사랑병원, 광양서울병원과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건강도시 조성에 힘을 합치기로 결의했다.
○ 이번에 합의된 양해각서에 의하면 보건대학은 보건기관 특성화 사업 참여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봉사를 지원하게 되어 광양시와 함께 진행되는 건강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 이 대학 이성웅 총장은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역의 협력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며 “학교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하여 광양 시민의 건강을 한 단계 격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 한편, 광양보건대학은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에 학내 백운봉사단을 급히 파견시켜 침수 피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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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23: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