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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서근전)는 지난 1일 망마보조경기장에서 ‘생명∙평화∙공경 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 새마을운동 평가대회 및 새마을가족 한마음 전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서완석 여수시의회의장, 김진호 전라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시상과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서근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은 국민의식을 변화 시키며 나라를 새롭게 일으킨 중요한 역할을 한 정신적 혁명 운동이었다”며 “이제는 ‘생명ㆍ평화ㆍ공경 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운동’으로 전환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으며 현 시대에 맞는 봉사 정신으로 시민을 위한 헌신적 노력과 함께 끊임없이 실천방안을 추진하는 공동체 운동이어야 한다”고“희망을 갖게 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다시 한 번 힘차게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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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08: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