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까지. 모집인원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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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귀농과 전원생활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대학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원생활대학은 영농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한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원생활대학 1기는 오는 4월 26일 입학식을 갖고 7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도시농업과 텃밭가꾸기,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선진지 견학 등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 실시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4월 1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읍면동사무소와 농촌지원과(749-8690)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원과(749-869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원생활대학은 2007년 새내기 농업 농촌 교실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년동안 548명이 수료했으며,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와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호응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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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06: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