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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광양시 다압면 매화정보화마을과 옥룡면 고로쇠정보화마을이 최우수마을, 진월면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과 봉강면 형제의병장정보화마을이 장려마을에 선정되어 지난 7월 4 ∼5일 전주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 정보화마을지도자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는 전국 356개(2011년 기준) 정보화마을의 운영 현황을 지역경쟁력 강화 부문 7개 항목과 정보격차해소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부문 5개 항목 등 총 2개 부문 11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우수 마을에 대한 행안부장관상 수여와 별도로 선도·발전·노력·참여마을, 부진마을로 구분 선정하여 정보화마을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체 활성화 유도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된다.
광양시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상금 1억 3천만원과 매년 우수마을을 배출하여 시상금 2억원을 수여받는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정보화마을 운영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섬진강재첩·백학동·고로쇠·매화·형제의병장 정보화마을의 지명도 상승으로 마을 특산품 판매와 관광객이 증가하여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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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10: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