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대한전문 건설협회 소속 영․호남 회원 120여명이 조성공사가 한창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
이번 정원박람회장 방문은 내년도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최대 행사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람객 유도를 위해 이상현 전라남도회장(중앙회 부회장) 및 임원들의 주도로 추진됐다.
양동의 기획운영본부장으로부터 정원박람회 개최 배경과 조성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협회원들은 다양한 질문과 함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안덕화 경상남도 회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적극 홍보하여 정원문화확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관계자는 “협회나 단체를 통해 정원박람회를 알리는 것은 네트워크를 통한 전파효과가 있어 홍보효과가 크다. 앞으로도 정원박람회와 연관성이 있는 단체를 적극 찾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985년 설립되어 현재 전국 3만 8천여 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전남에만 2천9백여 업체가 등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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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13: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