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읍
보성군 보성읍(읍장 김원곤)은 다가오는 장마철과 행락철을 대비하여 읍내에 소재한 동윤천생태공원 정화활동을 비롯해 공공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 등 각종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난 19일부터 추진하여 오는 28일까지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읍에 따르면 이번 동윤천생태공원과 주변 하천 정화활동에 27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하천주변 풀베기 및 쓰레기를 수거 하였으며, 공원내 수중펌프 및 물레방아 정비를 비롯한 어린이놀이시설, 데크 등 시설물들도 중점 점검했다.
이외에도 관내 경로당 4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회원들에게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각종 사건․사고 등을 사전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민홍보와 함께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갔다.
김원곤 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안전시설물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지역관광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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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23: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