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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대-통일한국의미래청년의책임
왕따 학생 지킴이,성추(폭)행 피해학생 구하기,폭력학생 선도운동등 정의감과 의협심이 강한 모범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활빈단을 구성키로 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학생의 날을 맞아 학생들을 향해 독서의 계절 가을에 나라의 미래 주인공인 동량으로서 더욱 학업에 정진하기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을 기점으로 하여 일어난 항일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서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정된 학생의 날의 참된 의미를 깨우쳐 극일(克日)운동도 행동으로 실천하고 사회정의 구현에도 앞장서주길 희망했다.
또 활빈단은 학생들에 미래의 이력서를 써보며 땀 흘리는 노력으로 각 분야별 핵심 전문가로서 성공할 결의를 다져 부모 등골 뺀 학비를 낸 만큼 씨를 제대로 거두도록 알찬 인재로 성장하길 당부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일부 종북좌경 대학생들에 겉이름만 진보이고 속은 北 3대세습 독재체제 지령에 놀아나는 퇴보진영인 反정부 이적 세력의 사주에 부화뇌동하는 경거망동을 멈추기를 고언했다.
이어 향락에만 젖어 학업은 뒷전인 학생들에 하루 귀중한 시간을 대학주변 유흥가에서 술이나 퍼마시며 낭비하는 자신을 돌이켜 보며 성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활빈단은 올봄 박근혜 대통령의 천명한 통일한국의 미래는 청년학도의 어깨에 달렸다며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아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기에 국가이익을 창출하는 데 청년학도들이 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학교내 폭력으로 고통받는 왕따 학생 지킴이,성추(폭)행 피해학생 구하기,폭력학생 선도운동등 정의감과 의협심이 강한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활빈단을 학교별로 결성할 계획이다.
한편 독도 및 이어도 수호-대마도 탈환-간도 회복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이달 20~21일 대마도 역사 기행에 동참할 총학생회장단,육해공군사관학교 생도대장및 나라사랑실천 대학생등 애국청년들을 모집중이다(신청)010-3626-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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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07: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