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전어린이집 준공]
순천시는 「공립 저전어린이집」이 「저전 나눔이보듬이 어린이집」 으로 신축 이전하고 지난 21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준공식에는 서복남 부시장 및 경제인연합회, 사회복지공동 모금회 임원,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주민 등 150명이 참석, 한마음로 축하했다.
공립 저전 어린이집은 순천시가 1억 9천만 원을 부담하고 전국 경제인연합회가 4억 원을 지원하는 등 총 5억 9천만 원을 들여 신축 하였으며 지난 6월 착공하여 이달 10일 완공했다.
저전어린이집 부지면적은 340㎡(약103평)에 연건축 297㎡(90평)으로 지상 2층 건물에 보육실 4개, 사무실, 식당, 실외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어 53명의 영유아들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공립 저전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에게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맞벌이 부들의 육아부담을 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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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21: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