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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보건소가 “생태수도 건강 100세 도시”라는 건강증진 홍보로 “각광”을 받았다.
특히 폐 나이를 측정하는 측정기와 생체신호분석 활력진단 측정기를 통해 신체의 활성도를 측정하려는 인파가 몰려 순천시의 이미지를 높였다.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전남 장흥군 관산면 천관산 입구에서 시․군 보건소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장에서 순천시보건소는 1일4명(25명)의 직원들을 출장근무하게 했으며, 건강증진 홍보(판넬, 비디오상영-금연)을 비롯해 폐나이 측정, 생체신호분석 활력진단측정, 건강증진 물품배부, 보건사업 경연대회 참가, 2013 암관리사업 우수사례발표(방문보건 담당) 등 건강에 관련된 순천시홍보에 열과 성의를 다했다.
또 이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출장근무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시가 마련한 건강증진 홍보의 호응도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 하는 등 동분서주했다.
게다가 순천시 저전동 “보둠이 나눔이 어린이집” 24명의 어린이가 보건사업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생태수도 건강도시 순천”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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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왔다는 정모씨(68세) 할머니는 “측정기에서 폐 나이와 신체의 활성도를 측정해보고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우려는 사람들로 붐벼서 자신도 약30여분 동안 기다리다가 측정했다.”며 “역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 도시라서 뭔가 색달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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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11:14 송고
2013-10-31 11:17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