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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_스틸앨리스(두드림)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은 오는 29일부터 3일간 두편의 영화 ‘스틸 앨리스’, ‘반짝이는 박수소리’를 청소년수련관에서 상영한다.
7월 첫 번째 상영작 ‘스틸 앨리스’는 세 아이의 엄마, 사랑 받는 아내 존경받는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줄리안 무어)가 희귀성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기 시작하면서 당당히 삶에 맞서는 내용으로 이 영화로 줄리안 무어는 제 87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번째 상영작 ‘반짝이는 박수소리’는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님. 그리고 그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입과 귀를 대신하며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 했던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스틸 앨리스’는 29일과 31일 2회, ‘반짝이는 박수소리’는 30일 1회 순천시청소년수련관 3층 영화관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창작지원팀(T.061-811-0218), 혹은 홈페이지 www.scmedia.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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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8 07: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