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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기쁨 가득한 선율을 선사하는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미정)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리듬속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숲의 정경’, ‘아 목동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리듬속으로’ 와 탭댄스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을의 끝자락에서 관객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정 지휘자는 “청소년들에게는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날려 보낼 수 있고,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동심의 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한편,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동요 보급과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2010년 7월 창단되었으며, 합창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우며 소외계층을 위한 ‘꿈나무 음악회’등을 개최하여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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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10: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