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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구례농협, 국립공원 종복원기술원과 함께 국립공원 일원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반달곰쌀을 지원하는 나눔행사를 11월 23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 2011년 11월에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반달가슴곰을 브랜드로 한 반달곰쌀을 구례농협에서 제작·판매하였고, 그간 판매수익금 일부인 반달곰쌀(20kg) 55포(약 2,750,000원)를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와 종복원기술원에 전달하였다.
□ 반달곰쌀(20kg) 55포와 사무소에서 준비한 생활필수품셋트를 구례군청 주민생활지원과의 협조로 국립공원 인접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5가구를 선정하였으며, 구례군 마산면사무소 등 4개 면사무소에 지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 김병채 자원보전과장은 “구례농협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는 반달곰쌀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상생협력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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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10: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