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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내년도 시정 방향을 세우기 위한 시책 발굴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6급 담당 이상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순천시가 내년에 해야 할 일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각종 시책이 발굴되었다.
보편적 복지, 경제, 문화, 환경, 농업, 박람회 등 직원들이 연구하고 고민한 흔적을 볼 수 있는 보고회였다.
‘정원박람회와 연계한 한 평 정원만들기’와 ‘가로수 경관 관리대 운영’ 생태 문화 도시에 걸맞는 ‘위생업소 화장실 개방운동’,
정원박람회 원도심 유도를 위한 ‘전통시장 공동체 추진’, 저탄소 녹색 성장의 중요성과 박람회 유치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한 ‘골든벨 울리기 행사’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특히, 태풍 무이파 등 재난 사전 대비로 피해가 적었던 순천시는 재난에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예방중심 인적 재난관리시스템 강화와 선(線)위주의 녹지 공간을 조성해 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과 연계된 녹지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좀 더 쉽게 박람회장에 접근하도록 하는 ‘도시공원 조성’ 등도 눈에 띄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로 내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전 직원과 공유하면서 생산적인 고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책을 선별하여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본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은 정원박람회 1년을 앞 둔 중요한 시기로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700년 순천 역사의 한 획을 긋게 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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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3 08: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