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09_음식점위생교육
고흥군(군수 박병종)에서는 관광객 및 전국적인 규모의 각종 행사를 대비하여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좋은 식단제 추진 및 식품으로 인한 위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6월 9일 고흥문화회관에서 800여명의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친절 전문 코디네이터를 초청 ‘서비스 마인드 및 인생을 바꾸는 웃음 전략’이라는 주제로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고흥 이미지 제고 및 친절한 업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는 소중한 다짐의 시간이 됐으며,
특히, 군에서는 앞치마, 스카프, 위생복 착용을 의무화하고, ‘앞접시’, ‘덜어먹는 집게’를 제공 ‘좋은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 사업에 영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적극 동참하여 실천 하도록 하고, 하절기 음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식품안전 사고 및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개인위생 청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안심하고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조리기구 세균 검사 및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등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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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1 09: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