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과 함께하는 광양 아트서커스 공연에 기대감 급상승 -
2012광양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이돈종, 황재우)와 (주)MBC미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12 광양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행사가 해외 공연팀, 빅탑을 확정하며 행사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확정된 6개의 공연 프로그램은 디아블로(미국), 인컨데슨스(영국), 서커스 인 세피아(스페인), 아고라(슬로바키아), 서유기(중국), 카르마(한국) 등으로 이들은 최고의 곡예기술과, 화려한 무대 및 조명, 음악, 예술성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감동의 스토리를 연출하여 전세계 투어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커스 팀들이다.
 
(왼쪽에서부터, 한국, 미국, 슬로바키아, 중국, 스페인, 영국의 공연 사진)
이들 팀들의 이번 광양에서의 서커스 공연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최한다는 공공성과 아시아 시장이라는 새로운 투어지로서의 메리트 때문에 어렵사리 공연 유치가 확정된 만큼 유럽과 북미, 아시아 지역의 화려한 아트서커스 공연을 아주 낮은 비용으로 골고루 다양하게 체감하기를 원하는 국내 팬들로 부터 많은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순수 국산기술로 시공한 세계 4대 규모의 현수교인 이순신대교의 개통을 축하하고, 여수세계박람회 행사장으로 가는 관문에서부터 축제분위기를 제고시키기 위해 기획된 광양월드서커스페스티벌은 여수엑스포 기간에 맞춰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간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 뒤편 특별무대에서 총 200회 공연으로 하루도 쉬지 않고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공연과 더불어 광양이 가진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야외 소공연 등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기쁨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진다.
공연장 구성은 호주에서 임대한 품격 높은 1500석 규모의 빅탑(Big Top) 2개관에 극장과 같이 안락한 내부시설, 초대형 서커스 무대, 화려한 조명시설이 설치될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형 빅탑 내 고급스러운 서커스 공연 관람이라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장권은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circusfestival.co.kr)와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2월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VIP, R, S, A석으로 구분되어 일반권 어른 기준 각각 99,000원, 55,000원, 35,000원, 25,000원이다.
하지만 사전 예매시 주중에는 30%, 주말에는 20~25%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 할 수 있으며, 20인 이상의 경우 단체권 추가할인 적용 및 광양시민, 3급 이상의 장애인, 군경,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50%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홍보대사인 달인 김병만과 함께하는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장기 문화예술 공연이며,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국제 서커스 공연으로 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연팀 국가의 독특한 문화에 대한 체감 기회와 재미, 감동을 선사하여 광양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아주 특별한 도시로 기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