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선샤인 취업․창업 박람회 시작!
광양시가 2011. 선샤인 취업․창업 박람회를 위한 워밍업을 시작하였다.
시는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현장 연결로 일자리 정보와 취업준비․고용지원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개최하는 박람회 준비를 위하여 지난 8월 24일(수) 광양희망일자리센터에서 2회에 걸쳐 지원기관간 회의와 홍보부스 운영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지원기관간 회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광양지회 취업지원센터, 광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직업소개소, 광양상공회의소, 희망일자리센터 등 5개 지원기관의 담당자들이 모여 내실있는 박람회를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는 각 기관들이 구인․구직의 효율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그동안 습득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원기관간 연계홍보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특히 광양상공회의소의 정성주 주임은 순천제일대, 청암대, 순천공고 등 인접지역의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과, 중소기업청년인턴 지원업체의 참여유도, 제철협력업체 및 관내 중소기업 구인예정 업체의 발굴 등의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개최된 홍보부스 운영을 위한 회의에서는 광양시의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경영자, 담당자 등 6개 업체 7명이 모여 아직은 다소 생소한 용어인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의 개념과 사업을 이해하는데 효과적인 방법, 또한 이들 업체에서 생산하는 음식과 비누 등을 홍보하는 홍보부스의 운영방법에 대해 생각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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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7 06:53 송고
2011-08-27 06:57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