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소속 볼링팀이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와 상비군을 다수 배출하여 전국 최고의 볼링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1월 3일부터 8일까지(6일간) 경기도 안양시 및 성남시에서 개최되었던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광양시청 소속 최복음 선수가 국가대표로, 상비군으로는 김광욱 선수와 황동준 선수가 선발 되었다.
이에 앞서 청소년대표로는 황동준 선수와 류지훈 선수가 선발되었고, 청소년대표 상비군으로는 박종우 선수가 선발되어 광양시청 볼링팀은 7명의 선수 중 모두 5명의 선수가 국가대표 또는 청소년대표, 상비군 등으로 선발되어 향후 2년간 국가를 위하여 활약하게 되었다.
한편, 광양시청 볼링팀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아시안게임 3관왕, 전국체전 전종목 석권 등 월등한 성적을 거둬 전국 실업 볼링팀 중 최강의 실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있으며, 2012년도에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서 지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힘찬 출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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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09: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