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은퇴자 평생학습 개강식]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4050 퇴직자의 성공적 구직을 위한 Jump-Up과정’을 지난 8월 20일(월) 청소년문화센터에서 39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4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4050 뉴스타트 통합지원 사업’에 응모, 3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중․장년 4050세대의 평생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총 4단계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Jump-Up 과정은 8월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그 첫단계로 4050세대의 퇴직․은퇴 이후 노후관리, 구직․창업전략, 재무관리, Life Design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14일 4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시 수료증이 교부된다.
한편, 이번 국비공모지원사업은 단계별로 1단계(4050 퇴직자의 성공적 구직을 위한 Jump Up 과정:8.20~10.9), 2단계(4050 직장인을 위한 핵심역량 향상과정:10.15~11.20), 3~4단계(학습코치 및 방과후 지도사 양성과정:9.5~11.29) 추진되며, 1~2단계는 직장인을 위하여 야간반으로, 3~4단계는 직장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간반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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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09:26 송고
2012-08-23 22:45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