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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지원%20협약체결(보이네안경원)
광양시 드림스타트(시장 정현복)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건강한 시력관리를 위해 지역자원 안경점 3개소와 안경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월 15일 중마동 지역 안경점 글라스박스(대표 이정민)와 17일 광양읍 지역 안경점 안경나라(대표 백종승), 보이네 안경점(대표 정창수)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경지원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이 안경구입비 일부(1인당 3만원)를 후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안경 착용을 적기에 하지 못하는 아동이 시력 교정 시기에 맞춰 제때 시력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아동(가정)의 신청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눈 건강유지와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시력이 저하된 아동의 시력유지 및 증진을 위하여 지원을 약속한 3개소 대표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자원들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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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 08: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