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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장에서 우리 모두 추억여행 떠나 보아요~
전남영상위원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드라마촬영장을 배경으로 7,80년대를 추억하는 놀이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7080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맛깔스러운 해설과 함께 촬영장을 둘러보는 <7080 GO!GO! 투어>, 엄마 아빠 손잡고 같이 뛰어보는 <추억의 놀이터>, 수줍은 여고시절로 돌아가 보는 <그때 그시절 교복체험>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추억의 주전부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전남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순천시 드라마촬영장 활성화로 인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 관광산업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시범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6월 3일 오후 3시에는 이번 행사의 오프닝 무대로 원로 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찾아가는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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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08: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