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_지난_4일_정례조회시간에_김경철팀장_국무총리상_수상
광양시 산림자원과 김경철 산림조성팀장이 올해의 모범공무원에 선정돼 지난 7월 4일(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경철 팀장은 지난해 8월부터 산림자원과 산림조성팀장으로 근무하면서 「Green광양」Grand프로젝트 추진과 백운산 멘탈 클리닉 치유의숲 센터 조성을 위한 자체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약 1억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거양하는 등 창의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공직자상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조림사업과 명품 숲가꾸기사업 추진, 식목일기념 나무심기와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추진, 목재펫리제조시설 사업추진 등 다양한 시책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업무추진력, 참봉사민원 행정을 펼쳐오고 있으며 모든 업무에 있어서 적극적인 사고와 마인드를 갖고 업무를 처리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으며 또한, 직장 동료들은 “김 팀장은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팀장, 매사에 긍적적인 사고와 마인드를 갖고 일하며 직장 동료 직원들과의 화합과 분위를 잘 조성하는 팀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말했다.
김경철 팀장은 큰 상을 받게 돤 소감에 대해 먼저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혼자만이 일 한 것이 아니라 동료 직원들이 다 함께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제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상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일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공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7-07 10: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