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 10일 토요일 돌산읍 죽포리 두문마을 앞 갯

두문어촌체험장_영트는날_체험_행사1

벌에서 ‘돌산갓김치정보화마을 두문어촌체험장 영트는 날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특히 평소 7천 원씩 하던 체험비를 5천 원으로 할인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가족, 친구, 단체 등 400여명의 다양한 체험객이 참가해 어촌의 봄기운과 바다의 향내음을 마음껏 만끽하면서 우럭조개, 모시조개, 반지락, 반장게, 미역 등을 채취했다

돌산갓김치 정보화마을 윤상정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매월 계절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며 “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에는 특별히 관람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설 테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어촌체험을 원하시는 분이나 단체는 돌산갓김치 정보화마을(허영국690-2989)로 연락하시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