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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디바 ‘첨밀밀’ 헤라(웬청쒸)가 (사)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25일 소속사측이 밝혔다.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2014년도 법인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최종옥 이사장과 공동대표 등 임원을 비롯한 각 시도지회장과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언론사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한국소비자신문 박명현 회장을 새 공동대표에 임명했다.
2014년 새해 청마의 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겸해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법인 정관 제2차 개정의 건을 비롯한 201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2013년 수지결산 승인 등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식전행사로 법인 발전을 위한 다문화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다문화가수 헤라(중국)·가수 김지원(한국)·영화배우 에네스 카야(터키)·가수 마리아(불가리아)·모델 워카르 부스라(모로코)·가수 백미경(한국) 등 스타연예인들이 (사)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가수 마리아, 백미경, 최종옥 이사장, 가수 헤라, 김지원(헤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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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 09: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