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순천시청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2.18 (화요일) 03:44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광양항-인도 항로 컨테이너선 '커졌다'

고려해운 5,400TEU급 신규 컨테이너선 대체 투입
2014-07-11 오후 10:39:58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케이엠티씨%20뭄바이호

     

    광양항 물동량 증대 기대…수출입 화주 편의 개선


    광양항과 인도를 오가는 컨테이너선박이 대형 선박으로 교체 투입돼 광양항을 이용하는 수출입 화주들의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광양항에서 인도를 연결하는 FIX(Far East India Express) 서비스 라인에 기존 4,200TEU급 대신 5,400TEU급 신조선 케이엠티씨 뭄바이호(KMTC MUMBAI)가 대체 투입된다고 11일 밝혔다.


     MUMBAI호는 한진중공업이 건조해 지난달 고려해운에 인도한 컨테이너선이며, 고려해운과 한진해운이 각각 선박 3척씩 6척을 투입해 아시아와 인도를 연결하는 FIX서비스에 투입된다.


    공사는 이날 한진해운 광양터미널(HSGT)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UMBAI호 교체 투입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고려해운은 해당 지역간 교역량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5월 4,2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5,400TEU급 에이치에스 에버리스트(HS EVEREST)호로 교체한 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FIX서비스 선대 대형화로 광양항의 물동량 증대가 기대된다”며 “파키스탄, 인도 등의 수출입 화주를 대상으로 해당 항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FIX서비스는 광양항에서 주 1회 운항되며 중국 상하이와 닝보, 대만 까오슝, 싱가포르, 인도 나바샤바, 피파브와 파키스탄 카라치를 거쳐 말레이시아 포트캘랑, 중국 칭다오를 경유하는 항로이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4-07-11 22:39 송고
    광양항-인도 항로 컨테이너선 '커졌다'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