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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자로 보도된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의 "순천 청암대 총장 ‘딸뻘’ 여인과 바람피운 듯"이라는 제하의 기사에 대해 청암대학교 전교직원과 가족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1일, 청암대에 따르면 이 기사는 전혀 터무니없는 사실 무근으로,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 절차 없이 학교매각과 교수채용비리사기죄로 구속된 자의 변명성 진술을 일방적으로 왜곡한 내용이다."며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했다.
특히 청암대는 “이번 기사내용은 허위사실을 적시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은 물론 청암인들에 대한 엄청난 모욕감과 상실감을 느끼게 한다.”며 ”300여 교직원을 비롯해 청암대 온가족의 명예를 크게 훼손했다.“고 이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따라서 청암대는 이번 기사에 대한 반박기사를 내는 반면 허위기사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적인 기사를 강력하게 고소고발로 맞대응 할 것을 천명했다. 게다가 청암대는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의 모든 조치를 취한다고 했다.
한편 청암대는 이 기사 내용에 대해 궁금하거나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면 061-740-7130번을 이용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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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10:44 송고
2016-07-01 11:48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