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산림조합 업무혁신과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22년까지 일자리 3천개 창출 목표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7월 26일(목)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산림조합 일자리 창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혁신 추진단’ 발대식과 실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산림조합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 재정기반 일자리에서 민간부문의 산림산업화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마을)단위의 일자리로 전환됨에 따라
o 산림사업의 중심거점 마련과 혁신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역별 일자리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과 실천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 산림청의 일자리 종합대책은
o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을 목표로
o [공공] 국민안전, 복지분야 공공인프라 확충, 취약계층 지원
o [민간] 지역 특화자원의 산업화, 전문업 육성, 창업 지원
o [사회적경제] 산림형 사회적경제 육성, 중간지원 조직 신설의 3대 분야
- 공공일자리, 사회서비스, 지역산업일자리, 직접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 전문일자리의 6개 유형별 중점 추진과제를 내놓고 있다.
□ 산림조합의 일자리 기본계획은
o 산림조합 업무혁신을 통해 ‘22년까지 일자리 3천개 창출과 가치 있는 산림산업육성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산림조합 조성을 목표로
o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박람회, 창업사례공모, 캠페인 등 업무 혁신과 산림조합 직원 채용과 특화사업 활성화, 사회적 경제 지원 및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지원 교육 실시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 이를 위해 산림조합은 일자리 기본계획을 실행을 위한 ‘일자리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지역별 추진단과 선도 추진단을 우선 발족하고 향후 중앙회에 산림조합 ‘일자리 혁신 추진본부’로 확대,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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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6: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