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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이 살다보면 / 오양심 시인
2018-08-22 오후 9:36:15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물 흐르듯이 살다보면
    둘 사이에 울퉁불퉁 물길이 생긴다.
    한쪽이 노래를 부르면
    다른 한쪽은 흥겨워 출렁이고
    한쪽이 눈물을 보이면
    다른 한쪽은 가슴이 미어진다.
    맨 처음 열린 물길은 소리가 요란하다.
    자주 뒤척여서 옹색하게 몸을 섞여야 한다.
    그러다가 한 세상 유장한 물길이 되면
    영원히 변치 않은 망망대해가 되면
    군말 하지 않아도 몇 해쯤 만나지 않아도
    밤잠을 설치지 않는다.

    둘이는 이미 하나가 되었으니까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8-08-22 10:26 송고 2018-08-22 21:36 편집
    물 흐르듯이 살다보면 / 오양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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