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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성군,2019년일반농산어촌개발공모사업71억원확보
희망과 활력 넘치는 농촌 기대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 사업에 선정 돼 7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득량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 보성군이 신청한 7개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
군은 농산어촌 개발과 관련하여 2017년 신규사업 4건(71억), 2018년 신규사업 6건(134억)에 이어 이번 19년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최근 3년간 17건 27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의 고유한 색깔을 살려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기초 생활거점육성사업 및 마을의 역사·문화가 반영된 마을만들기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적극 공모한 결과다.
이번 2019년도 국가예산이 확정된 7개 사업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 원(득량면),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10억 원(문덕면 내동마을),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 4개 마을 각 5억 원(율어면 장수, 문덕면 법화, 조성면 상신․평촌), △시군역량강화사업 1억 원 등 총 71억 원 규모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누구나 살고 싶고 찾고 싶은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아낌없는 정책적 지원으로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건설을 이루겠다.”며 “앞으로도 중앙 공모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체계적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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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