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문재)과 순천상공회의소 순천지식재산센터(회장 송영수)가 지난 5월10일 순천교육지원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지식재산 창출·활용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창의 인재 육성에 있어서 지식재산권 교육을 통한 인식제고에 대하여 초·중·고등학교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여 제휴협력차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순천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관련한 사업으로 찾아가는 발명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고 있다.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과 순천지식재산센터가 업무협약을 함으로써 발명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권리화를 실현시킬수 있는 출원과 무료변리 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발명교실과 순천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발명교육 및 무료변리상담의 정보 공유가 이루어 짐으로써 향후 발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킬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며 입학사정관제도의 도입으로 인해 발명권리화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어 학생들의 입학전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