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전남 순천시장이 세이셸 공화국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오는 28일부터 세이셸공화국을 방문하여 제임스 알릭스 미셸(James Alix Michel) 대통령을 만난다.
조충훈 시장은 대통령과 공식 면담시 내년 4월 20일 개막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세이셸공화국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요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식면담에는 장폴 아담 외교부장관과 알렌 샌드안지 문화관광부 장관, 재클린 무스타쉬 밸 빅토리아시장도 참석한다.
이번 방문은 세이셸공화국 제임스 미셸 대통령 일행이 지난 5월 12일 순천시를 방문하여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다른 나라 또는 타 지자체의 롤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원박람회 참여와 생태프로그램의 교류 약속에 따른 대통령 공식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세이셸공화국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1,700km 떨어진 인도양에 115개 섬으로 구성된 인구 9만명의 나라로
생태관광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 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생태계 보호 및 복원 등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여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 2곳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영국 BBC방송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혔으며 최근에는 영국 윌리엄 왕자가 선택한 신혼 여행지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가족 휴양지로 더욱 유명해진 바 있다.
현재 세이셸공화국에서는 정원박람회장에 실내정원을 조성 중에 있다.
향후 순천시는 우수한 관광자원, 문화 등에 관해 세이셸 공화국 정부와 교류하고, 빅토리아시와도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위한 생태보전 등에 관해 국제 도시간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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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09:17 송고
2012-10-17 10:04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