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27만 순천시민이 참여하는 정원박람회 분위기 조성 및 자발적 참여를 위해 「찾아가는 정원박람회 시민 홍보단」을 10월부터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4개단 240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정원박람회 시민 홍보단」은 읍?면?동 지역유지 및 직능단체 대표들로, 이들은 향우회, 출향인사, 읍?면?동 자매결연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원박람회 알림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정원박람회 Day-200일 기점인 10월 2일부터 판매가 가능한 정원박람회 입장권 예매 또한 적극 추진하며 읍?면?동에서부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수한 지역사회 리더들로 구성된「찾아가는 정원박람회 시민 홍보단」이 도시의 미래를 바꿔놓을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